[JTN뉴스 유승관 기자] 창작뮤지컬 '피맛골 연가'(연출 유희성) 제작발표회가 2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렸다.

문화도시 서울의 이미지를 세계 속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콘텐츠 양산을 위해 서울시와 세종문화회관이 만든 서울대표 창작 뮤지컬 첫 번째 작품인 '피맛골 연가'는 조선시대 '피맛골'에서 서출 출신의 '김생'(박은태 분)과 사대부 여인 '홍랑'(조정은 분)의 애특하고 감동적인 사랑이야기를 다룬다.

창작뮤지컬 '피맛골 연가'는 오는 9월4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 '행매' 역의 양희경. ⓒJTN NEWS

△ '김생' 역의 박은태. ⓒJTN NEWS

△ '홍랑' 역의 조정은. ⓒJTN NEWS

△ 창작뮤지컬 '피맛골 연가' 연출 맡은 유희성. ⓒJTN NEWS

△ 배삼식 작가. ⓒJTN NEWS

△ 이란영 안무가. ⓒJTN NEWS

△ 양희경 "내 고향에 대한 이야기" ⓒJTN NEWS

△ 포토타임 갖는 배우 박은태, 양희경, 조정은.(왼쪽부터) ⓒJTN NEWS

유승관 seungkwan@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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