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나: 전쟁의 여신' 캐릭터 스틸. ⓒJTN NEWS [사진제공=태원 엔터테인먼트]

[JTN뉴스 현화영 기자] 블록버스터 첩보드라마 '아이리스'의 스핀오프 '아테나: 전쟁의 여신'(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주))의 캐릭터별 스틸 사진이 최초로 공개됐다.

25일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는 정우성 차승원 김민종 수애 이지아 최시원 등 주요출연진의 캐릭터를 담은 스틸컷들을 언론사에 제공했다.

이번 작품에서 불꽃튀는 연기대결을 펼치게 될 정우성과 차승원은 압도적인 강한 카리스마로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여주인공 수애는 기존 청순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파워풀하고 섹시한 여전사의 모습을 드러냈다.

드라마 '아테나'는 올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6월중 유럽, 일본 등 총 6개국에 걸친 해외 로케이션 촬영을 시작한다.

현화영 young@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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