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김하늘의 격정적인 키스신.ⓒJTN NEWS [사진제공=MBC]

[JTN뉴스 윤보라 기자] 배우 소지섭과 김하늘의 격정적인 '전투 키스'가 공개됐다.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역사와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세 남녀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MBC 특별 기획드라마 '로드 넘버원'이 첫 방송을 앞두고 21일 소지섭, 김하늘의 격렬한 키스신을 공개한 것.

이미 예고편을 통해서 강도 높은 멜로 장면이 보여지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날 두 사람의 격정적인 키스 장면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 장면은 고향인 영촌면의 다리 위에서 '장우'(소지섭 분)와 '수연'(김하늘 분)이 헤어지는 장면으로, 두 사람의 뜨거운 이별의 입맞춤이다.

헤어짐을 앞둔 연인의 애절한 사랑이 느껴지는 이 장면은 오는 23일 '로드 넘버원' 1회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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