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V 자선기획 '미소 프로젝트'...아시아 지역 불우한 어린이들 돕는다

[JTN뉴스 윤보라 기자] 한류스타 배용준이 일본의 한 TV 자선기획 프로젝트에 참여해 아시아 지역의 불우한 어린이들을 돕는다.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17일 "배용준이 일본 엔터테인먼트 전문채널 DATV의 자선기획 '미소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미소 프로젝트'는 아시아 아이들이 미소 가득한 삶을 살고 더 많은 이들에게 미소가 퍼져나갈 수 있도록 기획된 사회공헌 프로젝트.

소속사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NPO(비영리법인)인 '국경 없는 아이들(KnK)'을 통해 캄보디아와 필리핀 등 아시아 지역의 불우한 어린이들을 도울 예정이며, 배용준은 이 프로젝트의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에 참여해 기부를 한다.

한편 최근 일본에서 방영된 애니메이션 '겨울연가'에서 목소리 연기를 펼쳤던 배용준은 현재 차기작을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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