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포화속으로' 하와이 국제영화제 폐막작
오는 10월22일 하와이 공식상영회...국내 개봉 임박
글 : 현화영 기자 | 입력시간 : 2010-06-15 17:21
[JTN뉴스 현화영 기자] 113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전쟁 블록버스터 영화 '포화속으로'(감독 이재한)가 하와이 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됐다.
15일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10월 14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하와이 국제영화제에서 22일 '포화속으로' 공식상영회를 갖는다. 이재한 감독과 배우들도 이때 하와이를 찾을 예정.
'포화속으로'는 6.25 전쟁의 운명을 가른 71명 학도병들의 '포항여중 전투'를 그린다. 아이돌 그룹 빅뱅 출신 T.O.P(최승현)의 첫 스크린 도전작이자 주연작이며, 권상우 차승원 김승우 박진희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지난달인 5월27일에는 미국 스탠퍼드 대학에서 초청 상영회와 외신 시사회를 가져 세계적인 관심을 모았다. 16일 개봉.
현화영 young@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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