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서울 한 종합병원에 입원...생명에는 지장 없어

[JTN뉴스 윤보라 기자] 배우 이시영이 수면제 과다복용으로 응급실에 실려갔다.

이시영은 4일 오후 자택에서 다량의 수면제를 복용한 상태로 발견돼 서울의 한 종합병원 응급실에 입원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이시영은 발견 당시 주변에 상당량의 수면제가 개봉돼 있었으며,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섭취한 수면제로 인해 몽롱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시영은 KBS 2TV 미니시리즈 '부자의 탄생' 종영 이후 '연예가중계'의 MC를 맡고 있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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