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승관 기자]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테일러 로트너가 참석한 영화 '이클립스'의 공식 기자회견이 3일 오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렸다.

이번에 내한한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테일러 로트너는 각각 '벨라'와 늑대인간 '제이콥' 역을 맡은 인물. 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실제 연인이자 뱀파이어 '에드워드' 역의 로버트 패틴슨은 일정 문제로 불참했다.

동명 판타지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이클립스'는 뱀파이어와 사랑에 빠진 소녀의 이야기를 다룬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뉴 문'에 이어 올해 말부터 촬영에 돌입하는 '브레이킹 던' 등 총 4부작으로 이루어져 있다.

영화 '이클립스'는 오는 7월8일 개봉한다.

△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 ⓒJTN NEWS

△ 배우 테일러 로트너. ⓒJTN NEWS

△ 크리스틴 스튜어트 "비빔밥 먹고 싶어요" ⓒJTN NEWS

유승관 seungkwan@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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