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셀린 디옹 공식사이트 ⓒJTN NEWS

[JTN뉴스 유진희 기자] 캐나다 출신 가수 셀린 디옹(42)이 쌍둥이를 임신하는 경사를 맞았다.

AP통신은 디옹이 쌍둥이를 임신한 지 14주째라고 지난 5월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디옹은 지난해 8월 인공수정 시술로 둘째 아이를 가졌다가 열흘 만에 유산하는 아픔을 겪었다. 그러나 유산 후 유명 불임클리닉을 돌며 노력한 끝에 6번째 시술한 체외수정에서 태아를 착상하는 데 성공한 것.

현재 디옹과 26살이나 연상인 남편 사이에는 6년간의 노력 끝에 체외수정으로 낳은 9살 된 아들 르네 샤를이 있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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