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패셔니스타 서인영의 쇼핑북 시리즈 '서인영의 쇼핑놀이' 2탄인 싱가포르편이 출간됐다.

출판사 시드페이퍼에 따르면 지난 10일 출간한 '서인영의 쇼핑놀이 in Singapore'는 싱가포르를 네 구역으로 나눠 주요 쇼핑 장소와 관광명소, 맛집 등을 소개한다.

서인영은 책에서 대규모 쇼핑몰이 즐비한 오차드로드와 현지 디자이녀 숍이 몰려있는 마리나 베이, 개성있는 캐주얼 브랜드가 많은 하지레인, 시끌벅적한 차이나타운을 직접 돌아다니며 숍 정보와 함께 스타일링 노하우를 전한다.

사진 위주로 구성된 책은 사진 밑에 짧은 설명과 에세이 형식의 글이 담겼다.

한편, 서인영은 지난해 6월 '서인영의 쇼핑놀이' 도쿄 편을 출간한 바 있다.

시드페이퍼. 288쪽. 1만3천원.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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