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파트너'의 이휘재와 노유민.ⓒJTN NEWS [사진제공=SBS]

[JTN뉴스 윤보라 기자] 개그맨 남희석과 그룹 NRG 출신 노유민, 티아라의 효민 등 3명이 몸짱에 도전한다.

SBS는 오는 28일 연예인 도전자가 '건강한 몸 만들기'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파일럿 프로그램 '마이 파트너'를 방송한다고 밝혔다.

'마이 파트너'를 통해 도전하는 연예인은 허리둘레가 36인치로 늘어난 개그맨 남희석과, 체중 80kg의 노유민, 근육량 부족으로 몸 만들기에 나서는 걸그룹 티아라의 효민.

남희석은 몸짱 연예인 현영을 파트너로 맞아 다이어트에 돌입하며 노유민에게는 39살의 나이에도 꾸준한 운동으로 30대 초반의 몸매를 유지하는 이휘재가 파트너로 투입된다.

또 티아라의 효민은 초콜릿 복근으로 유명한 연기자 조동혁의 도움을 받게 된다.

SBS 측은 "'마이 파트너'는 연예인 도전자가 목표를 이루기 위해 파트너와 함께 건강한 몸 만들기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적극적인 자기관리가 필요한 시대에 의지 부족으로 번번이 실패하는 시청자들에게 활력소가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마이 파트너'는 오는 28일 밤 9시55분 방송된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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