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정용화.ⓒJTN NEWS [사진제공=FNC뮤직]

[JTN뉴스 윤보라 기자] 그룹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성대 결절로 입원했다.

씨엔블루의 소속사 FNC뮤직은 "정용화가 감기 증상과 성대 결절 악화로 24일 서울의 한 종합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정용화는 최근 성대 결절로 치료를 받았었으나 24일 오전 한 방송 프로그램 녹화 도중 감기 증상이 심해져 병원 응급실에서 진단을 받은 후 입원했다.

FNC뮤직은 "정용화가 음반 작업 및 공연 준비로 과로해 감기에 걸렸고 성대 결절이 악화된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주 잡힌 스케줄을 취소 또는 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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