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이윤진씨의 결혼식 장면.ⓒJTN NEWS [사진제공=마스크]

[JTN뉴스 윤보라 기자] 14살 연하의 신부 이윤진(27)씨와 결혼한 배우 이범수(41)의 결혼식 장면이 공개됐다.

이범수의 소속사 마스크 측은 지난 22일 오후 5시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있었던 이범수와 이윤진씨의 결혼식 사진을 24일 공개했다.

두 사람은 영어교사와 학생으로 만나 14살 차이의 나이를 극복하고 1년여간 교제,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22일 있었던 두 사람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가수 환희와 휘성, SG워너비가 축가를 부르고 사회는 배우 이병헌이 맡아 화제가 됐었다.

현재 SBS 드라마 '자이언트'에 출연중인 이범수는 드라마 촬영 일정으로 신혼여행을 미룬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날 결혼식에 앞서 진행된 기자회견을 통해 이범수는 "2세는 3~4명 정도 갖고 싶다"고 밝혔다.


윤보라 bora@jtn.co.kr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jtn.co.kr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