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오! 마이 레이디'와 앨범 준비로 피로 겹쳐...활동 지장은 없을 듯

[JTN뉴스 윤보라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최시원이 최근 침샘 염증 제거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4집 앨범 '미인아'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 최시원은 그동안 SBS 드라마 '오! 마이 레이디'와 앨범 준비로 피로가 겹쳐 이같은 염증이 생긴 것.

지난 18일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최시원은 이번 수술로 인해 얼굴이 부었지만, 회복이 빨라 활동에 큰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시원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슈퍼주니어의 4집 앨범이 첫 주문 물량만 20만 장으로 이미 판매량은 10만장을 넘어섰다"며 "최시원이 건강상의 문제로 수술을 받긴 했으나, 슈퍼주니어의 활동에 큰 지장을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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