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주니어의 멤버 은혁(왼쪽)과 이특. ⓒJTN NEWS [사진제공=더블유 코리아]

[JTN뉴스 유승관 기자] 지난 13일 정규 4집 앨범을 발매하고 '미인아'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 슈퍼주니어가 파워풀하고 감각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헤어와 메이크업에 눈에 띄는 컬러를 시도해 팝적인 느낌을 표현하고, 2~5명의 그룹 촬영을 통해 멤버 개개인의 개성을 드러냈다. 특히 이특과 은혁은 멋진 복근을 공개하기도 했다.

슈퍼주니어는 "오랜만에 멤버들끼리 모여 화보 촬영을 하게 돼 뜻 깊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미인아'를 타이틀곡으로 한 새 앨범에 대해 "슈퍼주니어만이 선보일 수 있는 새로운 장르의 음악이며 'Sorry, Sorry' 보다 한층 경쾌하고 세련된 음악"이라며 자신감을 표현했다.

촬영을 진행한 'W Korea' 관계자는 "에너지 넘치고 각기 개성이 다른 멤버들이 일단 촬영을 시작하면 완벽한 팀워크를 이루며 진지하게 감정 표현을 해내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슈퍼주니어의 이번 화보는 'W Korea' 6월호에 10페이지에 걸쳐 공개한다. 또한 화보 촬영 현장의 생생한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동영상을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이용자의 경우 지면 내의 QR코드를 통해 5월20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유승관 seungkwan@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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