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승관 기자] 삼성전자가 14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 윤부근 사장과 제임스 캐머런 감독,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프로듀서가 참석한 가운데 3D 콘텐츠 관련 협력 플랜은 발표했다.

협력의 주요 내용은 아바타 제작팀이 SM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의 뮤직비디오와 콘서트를 3D로 촬영하고, 촬영된 3D 콘텐츠를 삼성전자가 3D TV 마케팅에 활용한다는 것이다.

한편 이날 발표회에는 가수 보아, 동방신기의 멤버 유노윤호와 최강창민,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부인 수지 에이미스, 아바타 촬영감독 빈스 페이스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동방신기의 멤버 최강창민. ⓒJTN NEWS

△ 동방신기의 멤버 유노윤호. ⓒJTN NEWS

△ 1년6개월 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가수 보아. ⓒJTN NEWS

△ 제임스 캐머런 감독(왼쪽)과 부인 수지 에이미스. ⓒJTN NEWS

△ 포토타임 갖는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제임스 캐머런 감독, 윤부근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 사장, 빈스 페이스 촬영감독.(왼쪽부터) ⓒJTN NEWS

△ 인사말하는 제임스 캐머런 감독. ⓒJTN NEWS

유승관 seungkwan@jtn.co.kr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jtn.co.kr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