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현화영 기자] 인기드라마 '추노'에서 강한 카리스마 연기를 보여줬던 배우 이종혁(36)이 최근 이시영, 한고은, 장신영 등이 소속된 지앤지프로덕션과 전속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앤지프로덕션은 14일 "드라마, 영화, 뮤지컬 등 모든 방면에서 활동중인 이종혁이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종혁은 지난 1997년 연극 '서푼짜리 오페라'로 데뷔, 드라마 'Dr. 깽', '강적들', '추노', 영화 '용의주도 미스신', '미쓰홍당무', '평행이론' 등에 출연해왔다.

그는 오는 6월 첫 방송되는내달 KBS-2TV 새 주말드라마 '결혼해주세요'에 캐스팅됐다.

현화영 young@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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