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승관 기자] 배우 박시연, 이재룡이 출연하는 KBS 드라마 스페셜 '빨강 사탕'(극본 노희경, 연출 홍석구)시사회가 13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렸다.

'빨강 사탕'은 가정과 회사 생활에 지친 40대 남자 '재박'(이재룡 분)과 서점 직원 '유희'(박시연 분)의 짧은 사랑 이야기로 스타 작가 노희경이 극본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08년 폐지된 '드라마 시티' 이후 2년 만에 부활하는 단막극 'KBS 드라마 스페셜'은 다음 달 15일 '빨강 사탕'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11시15분 KBS 2TV에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 배우 박시연. ⓒJTN NEWS

△ 이재룡 "단막극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 ⓒJTN NEWS

△ '빨강 사탕'의 노희경 작가. ⓒJTN NEWS

△ 박시연 "완성된 대본으로 연기할 수 있어 좋았다". ⓒJTN NEWS

△ 2년 만에 부활하는 단막극 첫 회 '빨강 사탕' 연출맡은 홍석구PD. ⓒJTN NEWS

유승관 seungkwan@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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