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승관 기자] 한국에 처음으로 방문한 3D영화 '아바타'의 제임스 캐머런(James Francis Cameron) 감독이 13일 오전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2010 서울디지털포럼'에 참석해 기자회견을 가졌다.

캐머런 감독은 기자회견에 앞서 열린 기조연설에서 '상상력과 기술의 신 르네상스'라는 주제로 3D 입체 영상에 대해 발언했다.

이번에 첫 내한한 제임스 캐머런 감독은 이후 방송통신위원회 및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고 삼성전자 수원 사업장을 방문해 3DTV 생산 현장을 둘러본 후 14일 오후 미국 LA로 출국한다.

△ 제임스 캐머런, '한국 처음 왔어요!' ⓒJTN NEWS

△ '2010 서울디지털포럼' 참석한 제임스 캐머런 감독. ⓒJTN NEWS

△ 제임스 캐머런 "3D 미래는 좋은 콘텐츠에 달려있다". ⓒJTN NEWS

△ 제임스 캐머런 "가족은 내게 아주 소중해." ⓒJTN NEWS

△ 제임스 캐머런 "내 꿈은 화성에 가는 것." ⓒJTN NEWS

△ 제임스 캐머런, '아바타 속편은 해양 생태계에 대한 이야기'. ⓒJTN NEWS

유승관 seungkwan@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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