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승관 기자] 이성재, 강성진, 최지현, 유태웅, 이선호 등이 출연하는 영화 '꿈은 이루어진다'(감독 계윤식)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12일 오후 서울 용산CGV에서 열렸다.

영화 '꿈은 이루어진다'는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유일하게 월드컵이 닿지 않았던 곳, DMZ를 배경으로 월드컵 중계를 보고 듣기 위한 남, 북한 축구팬 병사들의 좌충우돌 드라마를 코믹하고 감동적으로 그려낸 작품.

'꿈은 이루어진다'로 2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이성재는 축구에 해박한 지식을 갖춘 북한군 '1분대장'역을 맡았다.

DMZ 남북 병사들의 월드컵 관람 작전을 그린 코믹 감동 영화 '꿈은 이루어진다'는 오는 5월27일 개봉된다.

△ 시사회장 들어서는 배우 이성재. ⓒJTN NEWS

△ 배우 강성진. ⓒJTN NEWS

△ 배우 최지현. ⓒJTN NEWS

△ 배우 유태웅. ⓒJTN NEWS

△ 배우 정경호. ⓒJTN NEWS

△ 포토타임 갖는 계윤식 감독, 배우 최지현, 이성재, 강성진.(왼쪽부터) ⓒJTN NEWS

△ 포토타임 기다리는 배우 이성재(오른쪽)와 최지현. ⓒJTN NEWS

△ 계윤식 감독. ⓒJTN NEWS

유승관 seungkwan@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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