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진희 기자] MBC 수목 드라마 '로드 넘버 원'의 주연 배우 소지섭 김하늘 윤계상 최민수 손창민의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 포스터가 11일 공개됐다.

'로드 넘버 원'은 6.25 전쟁을 배경으로 그 속에서 피어난 세 남녀의 애절한 사랑과 뜨거운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최고의 명작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100% 사전제작으로 이뤄지며 130억의 제작비가 투입된 거대한 스케일로 수려한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화려한 캐스팅과 드라마 '천국의 계단' 이장수 감독, '개와 늑대의 시간' 김진민 감독과 한지훈 작가로 구성된 최고의 스태프로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010년 대한민국 최고의 화제작 '로드 넘버 원'은 현재 70%이상 촬영이 완료 됐으며, 오는 6월23일 MBC를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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