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홍진경. ⓒJTN NEWS [사진출처=홍진경 싸이월드 미니홈피]

[JTN뉴스 윤보라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결혼 8년 만에 임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7일 오전 한 스포츠신문에 따르면, 홍진경은 최근 산부인과를 찾아 임신 진단을 받았다.

정확한 임신 주기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한 달 남짓한 임신 초기라 건강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3년 5월 사업가 김모씨와 결혼한 홍진경은 오랫동안 기다려온 아이를 임신해 주변 사람들의 많은 축하를 받고 있으며, 본인과 가족들은 아이의 건강을 위해 신경을 쓰고 있다.

홍진경의 한 측근은 "임신 초기라 홍진경과 가족 모두 조심스러워 하고 있지만, 당분간 방송이나 기타 활동에서 하차하는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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