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11시경 강남 한 산부인과서 3.4kg 건강한 사내아이 낳아

[JTN뉴스 윤보라 기자] 개그맨 유재석이 드디어 아빠가 됐다.

유재석-나경은 부부는 1일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서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유재석의 소속사 디초콜릿이앤티에프 측은 "유재석의 아내 나경은 MBC 아나운서가 5월1일 오전 11시18분경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3.4kg의 건강한 사내아이를 출산했다"며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이날 부인 나경은 아나운서의 옆을 지키며 첫 아이의 탄생을 가족과 함께 지켰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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