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진희 기자] 가요계 최대의 라이벌 그룹이었던 젝스키스와 H.O.T의 리더 은지원(32)과 문희준(32)이 케이블 채널 KBS JOY의 '대격돌 아이돌리그'에서 MC로 호흡을 맞춘다.

'대격돌 아이돌리그'는 아이돌 그룹이 미션을 통해 경쟁을 벌이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은지원과 문희준은 그들이 미션을 수행하는 것을 돕는다.

오는 5월4일 첫 방송에는 유키스(U-Kiss)와 제국의 아이들(제아)이 출연해 '유키스의 만만 한판승', '제아의 종소리' 등의 코너를 선보인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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