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진희 기자] 배우 공유(31)와 이민정(28)이 세련된 도시남녀를 위한 자전거 패션으로 패셔니스타로서의 빼어난 감각을 과시했다.

비지니스 캐주얼 브랜드인 마인드브릿지는 올 S/S(봄/여름) 시즌의 핫 테마로 떠오르고 있는 '도시남녀를 위한 자전거 패션'을 선보이면서 전속 모델인 공유와 이민정이 호흡을 맞춘 화보를 29일 공개했다.

'세련된 도시남녀의 자전거 데이트'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 촬영을 통해 공유와 이민정은 편안하면서도 격식을 잃지 않는 모습으로 마인드브릿지의 특징을 100% 살려냈다는 평이다.

특히 모델 출신 연기자인 공유는 훈남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체크 셔츠와 이지 재킷을 완벽히 소화해냈으며, 이민정 역시 활동적인 도시 여성의 세련된 멋을 완벽히 표현해 멋진 커플룩을 연출해냈다.

마인드브릿지 관계자는 "자전거 패션은 친환경 그린 패션의 상징적 아이콘으로도 떠오르고 있어 트렌드를 리드하는 젊은 패셔니스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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