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지원 결혼식 사진. ⓒJTN NEWS [사진제공=GYM엔터테인먼트]

[JTN뉴스 윤보라 기자] 새신랑 은지원이 미모의 신부 얼굴을 전격 공개했다.

지난 21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인근 해변에서 첫사랑 이모씨와 결혼한 은지원은 결혼식 사진을 통해 행복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은지원은 이날 결혼식에서 흰색 턱시도를 입었고, 화관을 쓴 미모의 신부는 친지들의 축하속에 미소를 잃지 않았다.

결혼식 이후 22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해 본격적인 방송활동에 돌입한 은지원은 "친구들도 제대로 초대 못하고 가족들과 단촐한 결혼식을 올렸다"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사랑하는 모습으로 잘 살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은지원은 결혼 준비를 위해 지난 3월29일 하와이로 출국해 현지에 머물러왔으며, 신부와 하와이에 머물면서 신혼여행을 대신했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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