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현화영 기자] 2010년 상반기 한국영화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영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의 언론/VIP시사회 동영상이 24일 공개됐다.

지난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언론/VIP시사회. 이날 행사에는 이준익 감독, 배우 황정민, 차승원, 한지혜, 백성현 등 영화의 주인공들 외에도 내로라 하는 스타들이 총출동해 영화의 성공을 기원했다.

김아중 김선아 장근석 이준기 신하균 오지호 김창렬 이하늘 김제동 류덕환 최정원 홍수아 이세은 등 스타들과 함께 류승완 감독, 이해영 감독 등 인기감독들이 대거 참석한 것.
     
스타들은 배우들의 연기력과 감독의 섬세한 연출에 놀라는 한편, 재미와 감동 두 마리 토끼를 다 놓치지 않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영화 자체에 박수를 보냈다.

남자 배우들은 황정민, 차승원의 액션 대결 연기에 감탄하는 반면, 여배우들은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에 집중해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또한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팀과 함께 야구시합을 해 남다른 인연을 자랑하는 KBS '천하무적 야구단' 멤버 등 예능인들은 초반 황정민과 백성현의 찰떡 코믹 연기 궁합에 박장대소하며 찬사에 찬사를 거듭했다.

영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은 오는 28일 개봉 예정이다.

현화영 young@jtn.co.kr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jtn.co.kr

<ⓒ 1+α 문화미디어 JTN뉴스(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