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승관 기자] 뮤지컬 '넌센스' 프레스콜이 22일 저녁 서울 대학로 창조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인기 뮤지컬 '넌센스'는 화끈한 수녀, 잘 노는 수녀들의 포복절도한 개그와 풍자로 19년간 롱런하며 지난 3월에는 국내 공연 사상 최초로 8천회 공연을 돌파했다.

그간 50, 60대 중진 여배우들까지 캐스팅했던 '넌센스'는 이번에 전 출연진을 20대 신예들로 영입해 패기 넘치고 신나는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 방송인 박슬기의 첫 뮤지컬 도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이성옥, 성현주, 서은혜, 김보현, 박슬기 등이 출연하는 뮤지컬 '넌센스'는 지난 3월12일 부터 오픈런으로 서울 대학로 창조아트센터에서 공연되고 있다.

△ 박슬기, '이젠 뮤지컬 배우!' ⓒJTN뉴스

△ '허비트' 수녀 역의 배우 서은혜. ⓒJTN뉴스

△ '로버트앤' 수녀 역의 배우 이성옥. ⓒJTN뉴스

유승관 seungkwan@j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