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진희 기자] 대전 이응노 미술관은 오는 5월4일~8월22일 '이응노, 경계를 넘어-묵(墨)으로부터의 변주(變奏)전(展)'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고암 이응노(1904~1989) 작품의 다양성을 볼 수 있는 전시로 릴리프(압착 종이), 은지(銀紙), 몽돌 등 다양한 재료로 완성된 작품 63점을 소개한다.


전시기간에 고암 관련 특강('고암 이응노의 삶과 예술세계', 5월6일), 어린이 실시강좌('미술아 놀자-나도 이응노다!, 5월8~9일, 15~16일), 성인 이론강좌('한국 근 현대 미술사속의 고암 이응노', 5월19일~6월9일) 등 부대 행사도 진행된다.

□ 전시명 : '이응노, 경계를 넘어-묵으로부터의 변주展'
□ 기간 : 2010년 5월4일~8월22일
□ 장소 : 대전 서구 이응노 미술관
□ 문의 : 042-602-3275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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