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집중조명] 비, 日앙코르 공연 2만여명 관객 동원

아시아 투어 '레전드 오브 레이니즘'...일본 관객들과 한국어로 노래불러

글 : 유진희 기자   | 입력시간 : 2010-04-19 13:15


[JTN뉴스 유진희 기자] 배우 겸 가수 비(정지훈. 28)가 지난 17~18일 일본 도쿄 국립요요기체육관에서 열린 아시아 투어 '레전드 오브 레이니즘(Legend of Rainism)'의 앙코르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소속사 제이튠엔터테인먼트는 "공연 이틀간 총 2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며 "18일 공연에서는 '내 여자'를 부르며 객석으로 점프해 관객들과 악수를 나누기도 했다"고 19일 밝혔다.

또한 "지난 7일 국내 발매한 스폐셜 앨범의 수록곡 '힙 송(Hip Song)'이 나오자 일본 팬들이 한국어로 함께 따라부르는 장관도 연출됐다"고 전했다.

19일 오전 비행기로 귀국한 비는 이날 오후 싸이와 SBS TV '절친노트 3' 녹화에 참여했다.

올해로 데뷔 8년째인 비는 오는 5월까지 활발한 음반활동을 하면서 각종 예능프로그램에도 출연하는 등 국내팬들과 더 가깝게 만날 계획이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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