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승관 기자] 가수 출신 배우 윤은혜가 천방지축, 철없는 소녀 이미지를 벗고 성숙해진 이미지로 돌아왔다. 윤은혜는 패션매거진 'W Korea'와 함께 프랑스 파리에서 촬영한 '까르띠에' 시계 및 주얼리 화보에서 세련되고 섹시한 여성미를 과시했다.

파리의 고즈넉한 근대 건축물에서 펼쳐진 윤은혜의 이번 화보에서는 소녀의 모습을 벗어던지고 한층 성숙해진 윤은혜의 색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다.

이번 화보 촬영 관계자는 "윤은혜는 촬영 전부터 스스로 화보의 콘셉트와 이미지를 고민하고 촬영에 임했다"며 "프로다운 모습이 매력적이었고, 적극적인 태도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고 전했다.

한편, 윤은혜는 오는 22일 방송될 MBC 드라마 '개인의 취향' 8회에서 이민호의 전 여자친구로 깜짝 등장을 예고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승관 seungkwan@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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