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조명, 진동, 바람, 수증기 등 특수효과로 오감 체험 가능

[JTN뉴스 윤보라 기자] 최근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아이언맨' 1편이 4D로 재개봉해 영화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아이언맨2'가 4D 상영을 확정했다.

2010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힌 '아이언맨2'는 오는 29일 아이맥스 개봉에 이어 CGV 극장을 통해 4D 시스템으로 개봉,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4D는 3차원 입체 영상에 진동과 촉감이 더해져 한층 생생한 관람이 가능한 미래형 상영 시스템.

'아이언맨2'는 4D 전용관인 CGV 강변, 영등포, 용산, 상암 등에서 개봉할 예정으로 의자진동, 바람, 수증기, 특수조명 등의 특수효과를 통해 오감 체험이 가능하다.

'아이언맨2'는 전편보다 업그레이드 된 아이언맨 수트의 기능과 시원한 고공활주 등 더욱 강력해진 액션과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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