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현화영 기자] 방송인 이승연(42)의 가족 화보사진이 공개됐다.

이승연은 최근 남편 김문철 씨, 딸 아람이와 함께 패션브랜드 컨버스(CONVERSE)의 'LOVE & Creative' 캠페인 화보를 촬영했다.

이들은 화보 촬영 내내 화기애애한 웃음을 지으며 사랑스러우면서도 패셔너블한 패밀리룩을 선보였다는 후문.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이승연 가족은 사회복지단체 '아이들과 미래'를 통해 소외 아동과 청소년 150명에게 따뜻한 친필 메시지와 컨버스 슈즈를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 2007년 2살 연하의 재미동포 패션사업가 김문철 씨(미국명 존 김)와 결혼한 이승연은 2009년 딸 아람이를 출산했다.

이승연은 현재 케이블TV 스토리온 '토크앤시티4'의 진행을 맡고 있다.

현화영 young@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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