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현화영 기자] 배우 윤은혜(26)가 이민호의 전 애인?

윤은혜가 MBC 수목드라마 '개인의 취향'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주인공 '진호'(이민호 분)의 전 여자친구 '은혜' 역할이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8회분에 등장하는 윤은혜는 영화관에서 '개인'(손예진 분)과 진호와 우연히 마주치는 상황을 그리게 된다.

한편 윤은혜는 최근 아프리카 어린이 후원에도 나섰다. 유니세프가 함께하는 네버얼론(NEVER ALONE) 캠페인에 김현중, 이민정, 황신혜 등 20여명의 스타 서포터즈들과 뜻을 함께한 것.

윤은혜는 지난해 여름 KBS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를 마친 후 차기작을 고르며 CF 촬영 외에 휴식을 취하고 있다.

현화영 young@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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