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진희 기자] 여행사 제이제이투어는 4월에 떠나는 섬 여행 '섬(島)엔 썸 (Some) – 섬에는 특별한 그 무엇이 있다' 기획전을 출시했다.

섬 여행은 고졸하고 남다른 비경을 즐길 수 있어 색다른 봄 맞이를 원하는 여행객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제1탄으로 동해관광과 독도까지 포함된 울릉도 여행 3박4일 상품이 4월17일 출발 한정으로 29만9천원에 출시됐다. 또한 제2탄은 바다 빛이 7번이나 바뀐다는 섬 사이판이 4월19일 출발 79만9천원으로 기존 상품가에서 10만원 정도 할인돼 출시됐다.

제3탄으로는 대한민국 최대의 섬인 제주도 여행이다. 최근 걷기여행의 선봉이 된 올레를 테마로 유채꽃 지천인 우도에서 청보리 섬 가파도 올레까지 주말 1박2일로 29만9천에 여행할 수 있다.

각 상품은 단 1회씩 출발로 선착순 20명 마감이며, '섬엔 썸' 기획전을 통해 여행한 후 사진을 보내면 디카북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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