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심야근무', 극한의 압박 공포! 보도스틸 공개
실제 공간이 주는 압도적 리얼리티!
글 : 박선후 객원기자 | 입력시간 : 2026-10-02 09:12

[JTN뉴스 박선후 기자] 멕시코 현지 개봉 당시 로컬 호러 영화 흥행 1위를 기록하며 제작비의 3배가 넘는 메가 히트를 달성한 극강의 고립 압박 호러 '심야근무'가 오는 11월 국내 극장 개봉을 앞두고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극한의 ‘고립 압박 호러’ 탄생을 예고한다.
'심야근무'는 1985년 수만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멕시코시티 대지진으로 인해 폐쇄된 실제 병원에서 촬영해 서늘한 공기까지 영상에 담아내며 리얼 호러라는 극찬을 받아냈다.
11월 극장 개봉을 앞둔 영화 극강의 고립 압박 호러 '심야근무'가 대한민국 공포 영화의 패러다임을 바꾼 '곤지암'과 상반기 공포 화제작 '백룸'을 잇는 독창적인 공간 공포 영화로 국내 극장가 공략에 나선다. 생중계라는 형식을 통해 '폐정신병원'이라는 공간 속으로 관객을 밀어 넣었던 '곤지암', 고립된 공간이 끝없이 이어지며 극강의 압박감을 선사했던 '백룸'. 그리고 이번에 '심야근무'는 세트로는 결코 구현할 수 없는 실제 폐쇄 병원을 무대로 외부와 완전히 차단된 ‘영안실’이라는 차갑고 스산한 공간 속으로 관객을 산채로 가두어버린다.
연이은 심야근무로 극도의 피로에 지친 보안 요원 '브렌다'가 끔찍한 뺑소니 사고 후 시신을 유기한 뒤, 새로운 근무지인 시립 영안실로 배치되면서 벌어지는 초자연적 사건을 그린 '심야근무'는 실제 병원 복도와 안치실을 그대로 활용한 롱테이크와 트래킹 샷으로 폐쇄된 공간 특유의 압박감을 극대화한다. 인위적인 세트에서는 나올 수 없는 낡은 벽면의 질감과 실제 공간의 스케일이 관객을 극한의 긴장감 속으로 밀어 넣는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영화의 압도적인 폐쇄감과 섬뜩한 분위기를 한층 선명하게 보여준다. 깜빡이는 형광등과 텅 빈 복도, 차갑게 늘어선 시신 보관함이 있는 영안실을 홀로 지키는 브렌다의 모습부터, 냉동 보관함 너머로 들려오는 기이한 소음과 CCTV 화면을 잠식해 들어오는 정체불명의 실루엣으로 인해 영화 속 공간은 평범한 근무 장소에서 서서히 탈출할 수 없는 공포의 장소로 변해간다.
공포 강국 멕시코 박스오피스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화제를 모은, 실제 공간이 주는 극강의 고립 압박 호러 '심야근무'는 2026년 11월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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