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버스 드라마 '티아라&윤시윤의 부비부비'서 호흡...채널 올'리브서 공개

[JTN뉴스 윤보라 기자] 최근 종영한 MBC 일일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까칠하면서도 순수함을 지닌 '준혁' 역으로 사랑을 받은 윤시윤이 걸그룹 '티아라'와 드라마로 호흡을 맞춘다.

여성라이프스타일채널 올'리브에서 공개될 '티아라&윤시윤의 부비부비'는 5분 분량의 영상 12편으로 구성된 옴니버스 드라마.

티아라 멤버들은 이번 드라마로 연기에 도전, 사랑과 가족, 꿈, 우정을 그린 에피소드를 소화한다.

윤시윤은 티아라 멤버들의 달콤한 로맨스 상대, 열혈 팬, 파티셰 등으로 변신해 다양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티아라&윤시윤의 부비부비'의 주인공으로 발탁된 이들은 현재 KT텍 에버에서 처음 출시된 터치폰의 광고 모델로도 활약하고 있다.

특히 이들이 광고 영상에서 선보인 깜찍한 커플댄스는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으며,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내게 오는 길'을 감미롭게 불러 화제가 됐던 윤시윤은 티아라와 함께 이번 드라마 OST에도 직접 참여했다.

영화 '기다리다 미쳐'의 류승진 감독이 연출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번 드라마는 지난 20일 촬영에 돌입했으며, 24일 오후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제작발표회를 열고 하이라이트 영상 등을 공개한다.

한편 '티아라&윤시윤의 부비부비'는 채널 올'리브와 함께 각 포털사이트와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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