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포토] 영화 '친정엄마' 제작보고회

글 : 유승관 기자 유승관 기자  | 입력시간 : 2010-03-22 13:10


[JTN뉴스 유승관 기자] 영화 '친정엄마'(감독 유성엽, 제작 ㈜동아수출공사) 제작보고회가 22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렸다.

영화 '친정엄마'는 배운 것 없고 가진게 없어 부족하더라도 뭐든 챙겨주고픈 친정엄마(김해숙 분)와 바쁘다고 퉁명스럽게 전화를 받는 딸 지숙(박진희 분)의 이야기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줄 따뜻한 가족 영화다.

'친정엄마'는 고혜정 작가의 에세이를 원작으로 2009년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로도 제작돼 엄마 신드롬을 불러 일으킨 작품.

김해숙, 박진희 두 연기파 배우와 신인 감독 유성엽이 만나 2010년 봄을 감동시킬 영화 '친정엄마'는 오는 4월22일 개봉된다.



△ 영화 '친정엄마' 제작보고회 사회를 맡은 개그우먼 박미선. ⓒJTN뉴스

△ 박진희, '바지가 너무 짧나요?' ⓒJTN뉴스





△ 인사말하는 배우 김해숙. ⓒJTN뉴스

























△ 박진희-김해숙, "예전부터 같이 연기해 보고 싶었던 배우". ⓒJT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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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친정엄마'의 배우 박진희, 김해숙, 유성엽 감독.(왼쪽부터) ⓒJT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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