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온라인뉴스팀] 헬스케어 플랫폼 전문기업 옴니케어는 LG유플러스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LG유플러스 멤버십 고객을 위한 건강검진 및 웰니스 서비스 혜택을 공동 추진한다고 밝혔다.

옴니케어는 건강검진 예약 및 관리 플랫폼 ‘비타브릿지’ 앱을 운영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선도 기업으로, 기업 및 개인 건강검진 예약 서비스 분야에서 누적 이용자 수 200만 명을 돌파했다.

현재 전국 300여 개의 주요 병원 및 검진센터와 강력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기업(B2B) 임직원 건강검진 및 공공기관(B2G)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로 영역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사 멤버십 가입 고객들이 옴니케어의 프리미엄 건강관리서비스와 여러 부가서비스를 멤버십 특별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는 신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옴니케어는 LG유플러스 회원을 위한 전용 검진 패키지를 구성하고 차별화된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LG유플러스의 고객들을 위하여 최대 49%의 건강검진 할인 서비스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들 고객은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한 전국 제휴 검진센터에서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건강검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특별할인 혜택도 제공받게 된다.

옴니케어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LG유플러스 고객들이 통신 혜택과 더불어 실질적인 건강 증진 혜택까지 누릴 수 있도록 돕고, 나아가 고객 중심의 웰니스 서비스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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