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하나 기자] 리베란테(Libelante, 김지훈·진원·노현우)가 지난 30일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BRILLANTE(브릴란테)’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리베란테는 앨범 공개 직후 타이틀곡 ‘DIAMANTE(디아만테)’로 음원 사이트 벅스 실시간 TOP100에서 2위에 등극했으며, 수록곡 ‘Sueño Lunar(수에뇨 루나)’ 5위, ‘새벽별’ 6위, ‘Cuore Infinito(쿠오레 인피니토)’ 8위, ‘L’aurora(라우로라)’까지 10위를 기록하며 수록 전곡이 차트 상위권을 강타하는 기염을 토했다. 멜론 최신발매(1주) 차트에서도 타이틀곡 ‘DIAMANTE(디아만테)’로 47위를 기록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내며 국내 대표 크로스오버 그룹으로서 진일보한 음악적 성장을 증명해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지난 2023년 발매한 미니 1집 'La Liberta'에 이어 약 2년 만에 발매한 미니 앨범이라는 점에서 한층 더 견고해진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앞서 지난 8월 발표한 싱글 ‘쿠오레 인피니토(Cuore Infinito)’도 벅스 실시간 TOP100 1위에 등극하며 크로스오버 장르로는 이례적인 성과를 거두는 등 연이은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신보 ‘BRILLANTE(브릴란테)’는 정통 크로스오버의 서정미와 현대적인 감성이 어우러진 다섯 곡으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DIAMANTE(디아만테)’를 비롯해 ‘Sueño Lunar(수에뇨 루나)’, ‘Cuore Infinito(쿠오레 인피니토)’, ‘새벽별’, ‘L’aurora(라우로라)’까지 총 다섯 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은 리베란테만의 오리지널리티와 감성을 집약했다.

발매 직후 호성적을 기록한 타이틀곡 ‘DIAMANTE(디아만테)’는 멤버들의 단단한 보컬 하모니와 풍성한 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으로, 다이아몬드처럼 빛나는 신념과 내면의 강인함을 담아냈다. 

앨범 발매로 새로운 챕터를 연 리베란테는 오는 11월 1일 오후 6시, 11월 2일 오후 5시 서울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단독 콘서트 ‘BRILLANTE’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이에 리베란테는 “이번 공연은 새로운 곡뿐 아니라 지금까지 리베란테가 걸어온 길을 함께 돌아볼 수 있는 무대다. 팬들과 지난 시간의 추억과 현재의 성장을 함께 나누고 싶다”라며 공연에 대한 각별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번 콘서트는 한층 깊어진 감성을 기반으로 리베란테의 빛나는 서사를 무대 위에서 완성하는 시간으로 꾸며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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