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마작'이 개봉주 특전 공개와 김소미 기자 메가토크를 확정하며 영화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오는 10월 15일 개봉을 앞둔 '마작'은 잠 들지 않는 도시 타이베이를 배경으로 네 명의 타이베이 소년 그리고 한 명의 프랑스 소녀의 위태로운 욕망을 담은 영화. 이번이 국내 첫 정식 개봉이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에드워드 양 감독 특유의 날카로운 시선과 섬세한 연출이 교차하며, 도시 청춘들의 방황을 예리하게 포착해낼 예정이다.

공개된 1주차 특전은 메가박스 시그니처 굿즈인 드로잉카드와 아트그라피 포스터. 개봉일인 10월 15일(수)부터 증정되는 드로잉카드에는 위태로운 상황 속에서도 끝내 순수를 갈망하는 청춘들의 아름다운 키스신이 렌티큘러로 담겼으며, 뒷면에는 앳된 모습의 배우 장첸이 인상적으로 자리한다. 이어 개봉주 주말인 10월 18일(토), 19일(일) 양일간 증정되는 아트그라피 포스터 2종은 영화의 매력을 극대화시켜 화제를 모은 '마작'의 메인 포스터 비주얼과 영화 속 중요한 메시지를 상징적으로 드러낸 장면이자 물구나무를 한 장첸의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극하는 비주얼이 담겨 있다.

또한, 10월 19일(일) 오후 2시 메가박스 홍대에서 김소미 기자와 함께하는 특별한 메가토크가 진행된다. 김소미 기자는 '해탄적일천', '독립시대' 등 에드워드 양 감독의 주요 작품 개봉 당시 GV를 진행하며 그의 영화 세계를 국내 관객들에게 전해온 인물로, 이번 '마작' 메가토크 역시 작품의 의미와 시대적 맥락을 심도 있게 풀어내며 시네필들의 마음을 움직일 전망이다. 자세한 사항은 메가박스 홈페이지 혹은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만 뉴웨이브 시네아스트 에드워드 양 감독의 신 타이베이 3부작 중 국내 최초 정식 개봉을 앞두고 있는 '마작'은 오는 10월 15일 메가박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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