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진희 기자] 가수 백지영과 힙합듀오 마이티 마우스(상추ㆍ쇼리)가 오는 10일 온라인에서 듀엣 싱글 '사랑이 올까요'를 발표한다.

마이티 마우스는 지난 2008년 백지영의 7집 수록곡 '멜로디'에 피처링을, 백지영은 지난해 마이티 마우스의 미니음반 수록곡 '미스 유'에 피처링한 바 있는 상부상조하는 선후배 가수.

이번 이들의 곡인 '사랑이 올까요'는 콘셉트부터 구성, 보컬의 어레인지 등 음악의 전반적인 부분에서 함께 고민하고 구상하여 탄생시켰으며  백지영과 마이티마우스 모두가 곡의 중심이 된 콜라보레이션 작품이다.

뮤직비디오에는 드라마 '스타일'의 이용우와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연기한 국지연이 출연했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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