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 슈퍼주니어 최시원, '몸짱 스타'로 변신
3주만에 8kg 체중감량...'오! 마이 레이디' 성민우 역 맡아 배우로 복귀
글 : 윤보라 기자 | 입력시간 : 2010-03-03 14:26
3주만에 8kg 체중감량...'오! 마이 레이디' 성민우 역 맡아 배우로 복귀
[JTN뉴스 윤보라 기자] 인기그룹 '슈퍼주니어'의 최시원이 3주만에 8kg 체중을 감량해 화제다.
3년만에 배우로 복귀하는 최시원은 오는 22일 첫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레이디'의 남자 주인공 '성민우'역을 맡아 배역을 위해 몸짱으로 거듭났다.
극중 '성민우'는 까칠하고 도도한 톱배우 역으로, 최시원은 꽃미남 몸짱스타 성민우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8kg을 감량하고 단단한 근육질 몸매를 만들었다.
최시원은 3년 만에 출연하는 작품인 만큼 캐릭터 연구는 물론, 특별 연기 수업까지 병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시원은 3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디자이너 앙드레김의 패션쇼 '패션 판타지아'의 메인 모델로 무대에 오른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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