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레전드 범죄 액션 ‘크리미널 스쿼드: 판테라’가 오늘 개봉과 동시에 재미를 더하는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1. 액션 레전드의 화려한 귀환!

제라드 버틀러, 오셔 잭슨 주니어 출연진 복귀!

‘크리미널 스쿼드: 판테라’의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바로 전편의 주역들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점에 있다. ‘크리미널 스쿼드’에서 마초 분위기가 넘치는 독종 경찰 빅 닉을 연기한 제라드 버틀러는 이번에는 범죄에 가담하는 경찰로서 반전의 모습을 선보인다. 특히 그동안 선보였던 액션들을 단숨에 잊게 만드는 강렬한 스턴트를 예고하고 있어 영화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또한 지능적인 범죄자 도니 역의 오셔 잭슨 주니어 역시 같은 역으로 출연한다. 1편에서는 닉과 대립했던 도니가 이번 작품에서는 다이아몬드를 훔치기 위해 함께하는 동료가 되면서, 상남자들의 우정과 케미를 선보인다. 이러한 배우들의 복귀와 새롭게 시작되는 관계는 보는 이들의 몰입감을 높여준다.

#2. 더욱 커진 스케일, 더욱 대범해진 범죄!

모든 것이 업그레이드된 액션 카타르시스!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바로 모든 것이 업그레이드된 영화의 스케일이다. 전편의 배경이 LA였다면 ‘크리미널 스쿼드: 판테라’는 무대를 유럽으로 옮겨 상상 이상의 범죄 액션을 보여준다. 세계 최대의 다이아몬드 거래소를 훔치기 위해 힘을 합친 형사와 도둑, 그리고 그 배경이 되는 촬영지들의 이국적인 모습들이 하나의 스크린에 담기며 관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그뿐만 아니라 영화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카 체이싱 장면은 고가의 포르쉐 차량을 활용한 거침없는 총기 액션을 선사, 전편의 그것을 단숨에 뛰어넘는 액션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둔다.

#3. 모든 상황이 바뀌었다!

아무도 믿을 수 없는 반전의 반전!

세계 최대 규모의 다이아몬드 거래소를 털기 위해 힘을 합친 경찰 닉과 도둑 도니의 이야기를 담은 범죄 액션 영화 ‘크리미널 스쿼드: 판테라’의 마지막 관람 포인트는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반전의 이야기이다. 범죄를 위해 동료가 된 상반된 두 사람. 예상치 못한 우정을 쌓아가면서도 각기 다른 생각을 가진 둘의 행동은 과연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궁금증을 가지게 만든다. 제라드 버틀러는 인터뷰에서 “누가 상대방의 뒤통수를 칠지 아닌지 몰라요, 어떻게 흘러갈지 전혀 알 수가 없어요”라고 말해 끝까지 두 인물 사이에 반전이 있음을 암시해 주며 관람 욕구를 자극하기도. 더해 결말을 향해 달려가기 위해 준비된 치밀한 설계와 장치들은 장르적 쾌감을 선사한다.

관람 포인트 TOP 3를 공개하며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크리미널 스쿼드: 판테라’는 오늘부터 IPTV(KT Genie TV, SK Btv, LG U+TV)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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