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현화영 기자] MBC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배우 신세경(20)이 치약 광고 모델로 나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신세경은 최근 2080 치약 광고 모델로 발탁돼 광고사진을 촬영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신세경은 하나로 묶은 머리에 흰 티와 연 푸른 트레이닝 바지를 입고, 거울 앞에서 이를 닦고 있다.

화장품 광고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화사한 피부와 S라인의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 시트콤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광고의 한 관계자는 "흰 티 하나 입었을 뿐인데, 대박", "클렌징 화장품 광고라고 할 만큼 깨끗하고 청순하다", "얼굴은 청순한데 몸매는 글래머다"라는 등 네티즌들의 칭찬글이 연이어 올라오고 있다고 전했다.

현화영 young@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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