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한 수영복 자태를 과시한 배우 유인영. ⓒJTN뉴스 [사진제공=MBC]

[JTN뉴스 윤보라 기자] 배우 유인영이 MBC 새 주말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촬영중 섹시한 수영복 자태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유인영은 지난 2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수영장에서 열린 '신불사' 촬영중 송일국과의 첫 만남을 연출하는 과정에서 수영복을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냈다.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촬영중인 유인영 ⓒJTN뉴스 [사진제공=MBC]

유인영은 6시간이 넘는 수영장 촬영으로 체온저하를 호소하며 고통스러워 하면서도 밝은 모습을 잃지 않으며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고.

특히 이날 유인영은 프로 수영선수다운 다이빙 실력으로 스태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다이빙을 선보인 유인영. ⓒJTN뉴스 [사진제공=MBC]

한편 국내 드라마 최초로 하와이 로케이션 촬영에 나서는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는 10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되는 블록버스터 드라마로 오는 3월6일 첫방송된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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