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뜨거운 울림과 가슴 벅찬 감동을 선사할 드림웍스 30주년 기념작 '와일드 로봇'이 대한민국 대표 패밀리 셀럽인 별 패밀리 & 김소현-손준호 부부의 진심 가득한 추천이 담긴 특별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이들은 로봇 ‘로즈’와 세상에 홀로 남겨긴 아기 기러기 ‘브라이트빌’이 가족이 되는 특별한 서사에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뮤지컬 배우 김소현은 “아무래도 엄마이다 보니까 ‘로즈’와 ‘브라이트빌’의 관계에 대해 많이 와닿았다. 제가 오히려 더 많이 배우고 반성을 했던 것 같다”라면서 ‘로즈’와 ‘브라이트빌’의 특별한 관계성에 깊은 공감을 전했다. 뮤지컬 배우 손준호 역시 “자녀와 함께 보면 소통할 수 있는 좋은 영화”라고 전했고 가수 별은 “엄마들이 이 영화를 보시면 공감과 위로를 받게 될 것”이라며 부모의 마음을 울릴 최고의 작품 탄생을 알려 기대감을 높인다.

이어 작품에 등장하는 개성 넘치는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매력에도 아낌없는 호평을 전했다. 특히 별과 함께 영화를 함께 관람한 세 아이들은 각각 “아기 새, ‘브라이트빌’이 좋았어”, “스컹크가 되게 웃긴 캐릭터인 것 같고 재치 있었다”, “곰은 뚱뚱해서 귀여웠고 수달은 헤엄쳐서 좋았다” 등 생생한 소감을 전해 미소를 머금게 한다. 또한 손준호는 ‘로즈’가 수만 마리의 나비떼에 둘러싸인 장면을 떠올리며 “나비를 터치했을 때 음악 효과, 음악과의 조화가 너무 좋았다. 소름이 끼쳤다”면서 이번 작품만의 독보적 비주얼과 감성적인 OST에도 뜨거운 반응을 전했다. 끝으로 김소현-손준호 부부는 각각 '와일드 로봇' 을 ‘가족’과 ‘인생’이라고 정의하며 무한 신뢰를 보내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영화 '와일드 로봇' 은 우연한 사고로 거대한 야생에 불시착한 로봇 ‘로즈’가 홀로 남겨진 아기 기러기 ‘브라이트빌’의 보호자가 된 후, 세상에 없던 특별한 관계가 되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감성 어드벤처다. 이번 작품이 더욱 팬들의 기대를 받는 이유는 '쿵푸팬더', '장화신은 고양이' 시리즈 등 매 작품마다 탁월한 스토리텔링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 그리고 그 안에 반짝이는 유머와 따뜻한 메시지까지 담아냈던 애니메이션 명가 드림웍스의 새로운 야심작으로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1위, 아마존 선정 올해의 책 등 출간 당시부터 큰 화제를 불러 모았던 피터 브라운 작가의 동명 소설 [와일드 로봇]을 원작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는 가슴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 수상은 물론 액션, 공포, 드라마 등 장르를 넘나들며 섬세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루피타 뇽과 [만달로리안] 시리즈, [더 라스트 오브 어스]를 통해 인생 연기를 선보이며 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배우 페드로 파스칼, [하트스토퍼] 시리즈와 '리틀 조' 에 출연하며 할리우드의 슈퍼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는 배우 키트 코너가 목소리로 참여해 명연기로 다채로운 캐릭터들을 표현할 예정이다. 

부모와 아이들은 물론 전 세대에 따뜻한 공감과 깊은 감동을 선사할 감성 어드벤처 '와일드 로봇'은 10월 1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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