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SX 모델로 발탁된 그룹 '빅뱅'. ⓒ사진=BSX 제공

[JTN뉴스 윤보라 기자] 인기그룹 '빅뱅'이 캐주얼 브랜드 'BSX' 모델로 발탁됐다.

BSX 측은 "빅뱅의 젊고 경쾌한 이미지가 아메리칸 캐주얼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BSX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모델 계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최근 빅뱅은 영화 '스텝업2-더 스트리트'의 첫 장면을 패러디한 광고 촬영에 참여했으며, 지하철 등에서 춤을 추는 '게릴라 댄서'로 등장한다.

한편 이번 빅뱅의 광고 촬영에는 사진작가 조선희씨가  연출을 맡아 CF감독으로 데뷔했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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