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이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통해 남편 권상우와 아들 룩희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동안 손태영-권상우 부부는 패션지 화보 등을 통해 아들 룩희와 함께 촬영한 적은 있으나, 아들의 얼굴이 공개된 것은 처음이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권상우가 아들 룩희의 손에 입을 맞추는 등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흰 모자에 파란색 옷으로 스머프를 연상케 하는 아들 룩희의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권상우-손태영 부부는 지난 2008년 9월 결혼해 2009년 2월 아들 룩희를 얻었다.

현재 권상우는 영화 '포화속으로' 촬영중이며, 손태영은 SBS 드라마 '두 아내' 종영 후 휴식기를 갖고 있다.

JTN 윤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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