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윤동식 선수가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에서 매력녀로 박소현을 선택했다.

최근 '골미다' 멤버들은 윤동식 선수를 만나 호신술을 배우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골미다 멤버들은 이종격투기를 배운 뒤 1:1 미니 이종격투기 게임에서 신봉선과 박소현이 결승에서 만나 불꽃튀는 대결을 펼쳤다.

1:1 미니 이종격투기 결승에서 신봉선은 여러 반칙기술을 선보였고, 박소현은 차분하게 배운 기술로 신봉선을 완벽하게 제압했다는 후문.

이 경기를 보고 윤동식은 '골미다' 매력녀로 박소현을 선택한 후 "박소현씨가 가장 열심히 하셨고 기술을 알려 드릴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느낌을 살짝 받아서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박소현은 "평소에는 집중력이 떨어지는데 윤동식 선수가 너무 멋있어서 집중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호감을 드러냈다.

윤동식 선수와 즐거운 시간을 보낸 골미다 멤버들의 모습은 24일 오후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JTN 윤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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