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주말드라마 '민들레 가족'(극본 김정수, 연출 임태우) 제작발표회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국민일보빌딩(CCMM)에서 열렸다.

'민들레 가족'은 중산층 가정에서 자라난 세 자매의 꿈과 사랑을 담은 이야기로 유동근, 양미경, 송선미, 마야, 이윤지, 정찬, 정우, 김동욱 등의 연기자들이 열연을 펼친다.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KBS 드라마 '수상한 삼형제'와 동시간대에 맞붙게 되는 드라마 '민들레 가족'은 오는 30일 첫 방송된다.


△ 이윤지-김동욱, 연기자 대표로 '아름다운가게'에 소장품 기증.


△ 유동근-이윤지, '아빠와 딸 같나요?'


△ 양미경, "헌신적인 엄마 역할 맡았어요."


△ 모범적인 가장 '박상길' 역 맡은 배우 유동근.


△ 이윤지, "이번에도 셋째 딸 이에요."


△ '재하' 역의 배우 김동욱.


△ 이윤지-김동욱, '우리 잘 어울리죠?'




△ 송선미, "엄마같은 첫째 딸입니다."


△ 송선미-정찬, '남 부럽지 않은 부부, 하지만 실제로도?'


△ 정찬, "완벽주의자 치과의사예요."


△ 마야, "사고뭉치 둘째 딸입니다."


△ '김노식' 역의 배우 정우.


△ 임태우 PD, "시청률 높다고 좋은 드라마는 아냐."










△ 포토타임 기다리는 김동욱(왼쪽)과 이윤지.

△ 이윤지-양미경, '사이좋은 막내딸과 엄마'.

JTN 사진 유승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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